'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전남친 원나잇 현장 목격…뭘 집어던질 줄 알았는데"
2015-11-21 09:4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 중인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전 남자친구의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서 유소영은 '애인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직접 경험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유소영은 "촉이 좋지 않아 남친 집에 갔다. 직감이 왔다. 남자친구 집 비밀번호를 몰래 누르고 들어갔는데 하고 있더라.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을…"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유소영은 현재 손흥민과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