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나눔의 쌀 기부행사

2015-11-20 13:27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사장 한옥민)가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수익금의 일부와 박람회장에서 모금된 기금을 이용해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쌀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종두 센터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옥민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든 환경 속에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모두투어는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임직원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연탄봉사, 나눔 여행 기부, 사랑의 모자 뜨기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