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남미 여행 상품 매출 440억원 달성
2024-07-09 15:20
모두투어는 지난 7일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한 '모두시그니처' 남미 여행 상품이 1시간 만에 2600콜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홈쇼핑 상품 평균가를 1700만원으로 계산해도 약 44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모두투어 홈쇼핑 평균 전환율(25%)을 적용하면 약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홈쇼핑에 선보인 상품은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특별 기획됐다. 모두시그니처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했으며, 쇼핑센터 최소 방문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모두투어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이다.
일정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브라질의대표 인기 관광지를 모두 둘러본다.
또한 페루 전통 음식 △쿠스코 △슈하스코 △아사도 등의 현지 특식 9회와 △이구아수 마꾸꼬 사파리 △우유니 사막 별빛 투어 △우루과이 콜로니아 데이투어&왕복 페리 등 900달러 상당의 옵션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