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에서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옥타곤걸로 케이지에 오른다.

유승옥은 한 매체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UFC 옥타곤걸이 되어 기쁨이 더 크다"며 "종합격투기는 신체적 강인함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인 만큼,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유승옥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승옥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들부들 춥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옥은 털이 달린 따뜻한 외투를 입고 자동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