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개최

2015-11-19 16:13

'기업가정신을 노트하라'를 주제로 2015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개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청]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비즈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사 및 관계자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201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일산 킨텍스(4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비즈쿨(Bizcool)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비즈쿨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기업가정신 함양이 주목적인 만큼 주요 행사를 학생 아이디어 공모로 기획하고, 단순 전시가 아닌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구성했다.

행사와 연계해 비즈쿨 우수학교(6개교)가 참가하고, 창조 경제의 성과를 종합・소개하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도 오는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