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 ‘토스트 더 맥캘란 2015’ 이벤트…“역대 최대 규모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 행사”

2015-11-20 00:06
21일부터 한달간 코엑스 메가박스 내 부티크M서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가 오는 21일부터 12월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내 위치한 ‘부티크 M’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행사인 ‘토스트 더 맥캘란(Toast The Macallan) 2015’를 개최한다.

‘토스트 더 맥캘란’은 에드링턴 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의 소비자층 확대를 위해 2030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대규모 시음행사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해 올해 행사는 이벤트 기간 및 규모를 크게 늘렸다. 사전 예약을 통한 ‘싱글몰트 클래스’와 영화관 내에 설치해 상시 운영되는 ‘맥캘란 라운지’ 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싱글몰트 클래스’의 초청 인원은 총 4000명 수준으로, 생산량이 한정돼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마련한 시음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에드링턴 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한정판 위스키인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을 비롯해 ‘맥캘란 12년’, ‘15년' 총 3가지의 위스키와 칵테일 3종을 시음용으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맥캘란 신제품, 테이스팅 킷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클래스는 홈페이지 www.toastthemacallan.co.kr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맥캘란 전용 라운지에서는 맥캘란의 역사와 한정판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팝업 바를 마련해 방문객들도 위스키 칵테일을 즐기며 맥캘란의 브랜드 철학을 살펴볼 수 있다.

1991년 국내 첫 수입된 맥캘란은 한국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라는 주종을 본격적으로 알린 브랜드다.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는 최초로 와인의 소믈리에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브랜드 앰베서더’ 를 선보였다. 지난 25년간 위스키와 다이닝 문화를 결합한 ‘식스 필러 디너(Six Pillars Dinner)’, 시향회 ‘로자 도브 테이스팅(Rosa Dove Tasting)’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행사 문의 02-542-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