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015 KS-CQI 콜센터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2015-11-19 09:24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동나비엔은 ‘2015 콜센터품질지수(KS-CQI)’ 가정용보일러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2015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경동나비엔은 전 평가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담 시스템 운영과 친절한 응대로 소비자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 ARS 자동접수, 모바일 AS 접수 시스템과 함께 고객이 신청하는 경우 서비스 기사가 직접 전화로 상담하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먼저 감지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필요 시 서비스 기사 출장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2012년 도입 이후 매년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