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편곡 워크스테이션 2종 출시
2015-11-18 11:13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실감나는 고급 사운드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편곡 워크스테이션(Arranger Workstation)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편곡 워크스테이션 제품 2종은 새로운 음색의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디제잉 기능이 가능한 PSR-S670과 S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PSR-S970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PSR-S670이 100만원, PSR-S970이 285만원이며, 전국 야마하뮤직코리아 대리점과 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 기존 제품에 없던 DJ스타일은 연주자의 코드 진행을 도와 연주 중 계속 코드를 바꿀 필요가 없어 왼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본체 내 마이크로 입력된 보컬의 목소리와 리얼 사운드 엔진을 통해 반주기 역할도 수행할 수 있으며,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건반 블로그 자료실에서 한국형 리듬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트롯 반주 소화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