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온라인 FPS ‘블랙스쿼드’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2015-11-18 10:21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블랙스쿼드’가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신규 모드와 맵, 여성 캐릭터 등 파격적인 업데이트와 푸짐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콘텐츠 업데이트로 ‘AI(인공지능)디펜스’ 모드가 추가된다. ‘AI디펜스’ 모드는 아군 위성 통신 장비를 폭파하기 위해 공격해오는 AI적을 시간 내에 전멸시키면 승리하는 신규 콘텐츠다.
아울러 ‘AI디펜스’ 전용 맵 ‘템페스트’와 파괴모드 전용 맵 ‘듀얼로드’, 폭파모드 전용 맵 ‘체크포인트’ 등 총 3종의 맵도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여성 캐릭터 쉐릴도 업데이트 된다. 쉐릴은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여성으로 재장전 속도, 무기 교체 및 리스폰 속도가 빠른 최상급 캐릭터이다.
또한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아이템·캐릭터·메달 등 푸짐한 선물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블랙스쿼드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념주화를 매 10분마다 3개씩, 일반 PC에서는 1개씩 제공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