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다이나믹 듀오 ‘꿀잼’ 응원…남자친구 최자 곡에 “듣자마자 눈물 났다”

2015-11-18 00:06

[사진=설리 SN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남자친구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컴백을 축하했다.

11월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가 소속된 ‘다이나믹듀오’ 수록곡 11번 트랙 ‘겨울이 오면’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이날 정오에는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앨범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이 출시됐다. 이는 ‘겨울이 오면’은 다이나믹 듀오가 공동작사하고, 최자가 작곡한 곡이다.

설리는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을 남기며 남자친구 최자와 앨범 ‘그랜드 카니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는 지난 8월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