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 목소리에 당황한 안재모…촬영장 '웃음바다'
2015-11-17 14:55
해당 NG장면은 김지영(조경순 역)이 친동생인 진예솔(조수정 역)의 악행에 분노해 그녀를 때리는 장면이다.
이에 진예솔은 "왜 때려 왜!!!" 라며 소리쳤고, 예상보다 큰 목소리에 당황한 안재모는 "어휴 귀야..귀청 떨어질 뻔했어!!"라며 김지영과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월~금요일 평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