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리 테러 사건 희생자 애도 'pray for paris' 2015-11-17 14:39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의 지드래곤이 최근 이슬람국가 IS 저지른 파리 테러 사건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표현을 했다. 지드래곤은 3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ray for paris'라는 글과 함께 위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은 붓으로 그린듯한 검은색 원안에 파리의 상징 에펠탑 모야이 그려진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기사 불안장애 정형돈 "무한도전서 지드래곤 나 만난 덕에 인기 얻었다?"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