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오픈마켓형 물류 플랫폼 ‘헬로’ 화물정보망 서비스 개시…1년간 무료
2015-11-18 00:06
화물주와 화물차주 간 직거래…화물운송시장 선진화 기여
이 서비스는 화물 운송을 원하는 화물주의 경우 △화물 종류 △출발지와 도착지 △원하는 차종 등의 내용을 온라인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헬로에선 차량 및 화물의 이동정보, 운행 분석 정보 제공,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도착예정 시간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높였다.
CJ대한통운 측은 "이번 화물정보망 사업 개시는 85년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자산형 물류기업이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