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우드, 체열반사 신소재 '+W' 비즈니스 웨어 출시
2015-11-16 09: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렌우드가 신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W' 비즈니스 웨어를 선보인다.
+W는 기존 제품에 따뜻함(Warm)을 더했다(+)는 의미로 기존 비즈니스 웨어에서 취약했던 보온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직장인들의 겨울 필수 패션 아이템인 수트, 점퍼, 코트 세 복종으로 세분화해 출시되었으며, 옷에 '+W' 태그를 별도로 부착해 일반 옷들과 구별이 쉽도록 했다.
여기에 가볍고 우수한 다운 충전재까지 더해 두께감이 얇은 수트나 셔츠에 걸쳐 입더라도 추운 겨울 야외활동에 부담이 없도록 했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W 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털 후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W 코트는 울 느낌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캐주얼은 물론 비지니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렌우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양희 부장은 "'W+' 제품은 기존 비즈니스 웨어들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소재들을 적용하여 아웃도어 의류 못지 않는 보온성을 극대화시켰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직장 남성들에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