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20일부터 ‘K-세일데이’ 돌입…350여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2015-11-19 00:01
12월 15일까지 전 점에서 진행…다양한 특가전도 마련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구로본점을 비롯해 수원점·분당점·평택점·원주점 등 전 점에서 K-세일데이(K-SALE DAY)를 진행한다. 이 기간 패션·잡화·가전·가구 등 350여개 브랜드를 10~50% 세일하고 다양한 특가 할인 기획전을 통해 최고 8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세일 첫째 주(11월 20~26일)에는 ‘올 크레이지 데이(All KRAZY Days)’를 테마로 겨울 부츠 대전과 바이어 스페셜 상품 대전, 패션 편집매장 쿤(KOON) 패밀리 세일 등을 진행한다.
전 점에서 ‘겨울 부츠 대전’을 통해 탠디·소다·미소페·닥스·세라·바이네르·락포트 등의 ‘AK 온리(Only)’ 슈즈아이템을 선별해 최고 70%까지 할인하고, 분당점에서는 국내외 명품 패션 브랜드 편집매장 ‘쿤(KOON)’의 이월 상품을 6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 점의 각 층 본 매장에서는 ‘AK 온리 상품전’을 통해 AK플라자가 선정한 겨울 패션아이템과 생활용품 등을 최고 70%까지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구로본점에서는 ‘아웃도어 겨울상품 대전’을 통해 블랙야크·노스페이스·K2·네파·콜럼비아 등의 패딩 및 다운점퍼를 최고 70%까지 할인하고, 분당점에서는 ‘대단한 할인전’을 열고 클럽캠브리지·베네통·시슬리 등 남성 패딩과 다운점퍼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세일 셋째 주(12월 4~10일)에는 가전 페어, 코스메틱 초대회를, 세일 넷째 주(12월 11~15일)에는 홈테이블 아이템전, 헤비 아우터 대전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