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아내 오서운, 과거 대기업 간부급 이상 벌었다? "현진영 몰라"
2015-11-16 00:2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119의 정체가 가수 현진영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아내 오서운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스토리온 '토크&시티'에서 오서운은 "운영 중인 패션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서운은 "남편 현진영은 음악 작업에 열중하느라 정확한 수입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