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용준형, 새우 사냥 천부적 재능 'Mr.작살맨' 등극

2015-11-14 01:20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정글의 법칙' 용준형이 새우 사냥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새우 30마리를 잡으면 식용유를 달라"라고 제안했고 제작진은 이를 수락했다.

병만족은 식용유를 받기 위해 새우 사냥에 나섰지만 병만족장만 수확을 거뒀다.

그러자 용준형이 새우 사냥에 나섰고 작살을 이용해 처음으로 새우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용준형은 새우, 물고기를 작살로 올킬해 '작살맨'이라는 별명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