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분기 영업이익 184억엔…전년동기 대비 22% 증가
2015-11-13 16:5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체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13일 자사의 2015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매출은 498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103억엔으로 7% 증가, PC온라인게임 매출은 395억엔 10% 늘었다.
영업이익은 184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했으며 순이익 역시 192억엔으로 41% 증가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한국 및 중국 지역에서 주요 PC온라인 타이틀이 견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지난 8월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는 특히 한국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은 블루홀과 ‘테라’를 모바일에 최적화 한 신작 게임의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타이탄폴’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시리즈를 선보이기 위해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개발사 파티클시티에 공동 투자를 단행했다.
또한 댈러스 디킨슨가 이끄는 QC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미공개 온라인 액션 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한편 넥슨 지난 5일 글로벌 론칭한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가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고, 오는 18일 출시를 앞둔 ‘HIT(히트)’도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모바일게임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이후 ‘야생의 땅: 듀랑고’, ‘삼국지조조전 Online’ 등 다양한 신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넥슨의 4분기 예상 매출은 401억~429억엔이며 예상 영업이익은 97억~118억엔, 예상 순이익은 78억~95억엔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IR 웹사이트(http://ir.nexon.co.jp/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매출은 498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103억엔으로 7% 증가, PC온라인게임 매출은 395억엔 10% 늘었다.
영업이익은 184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했으며 순이익 역시 192억엔으로 41% 증가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한국 및 중국 지역에서 주요 PC온라인 타이틀이 견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지난 8월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는 특히 한국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은 블루홀과 ‘테라’를 모바일에 최적화 한 신작 게임의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타이탄폴’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시리즈를 선보이기 위해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개발사 파티클시티에 공동 투자를 단행했다.
또한 댈러스 디킨슨가 이끄는 QC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미공개 온라인 액션 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한편 넥슨 지난 5일 글로벌 론칭한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가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고, 오는 18일 출시를 앞둔 ‘HIT(히트)’도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모바일게임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이후 ‘야생의 땅: 듀랑고’, ‘삼국지조조전 Online’ 등 다양한 신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넥슨의 4분기 예상 매출은 401억~429억엔이며 예상 영업이익은 97억~118억엔, 예상 순이익은 78억~95억엔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IR 웹사이트(http://ir.nexon.co.jp/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