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산점, 13~19일 '핫 프라이스 위크'…중고 골프 클럽 페어 등 진행

2015-11-13 14:38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13~19일까지 '핫 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중고 골프 페어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착한 기획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먼저 13~1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현대아울렛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때 1/2/3/5만원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현대카드로 구매객 대상으로 현대M포인트를 사용하면 추가 10% 할인이 가능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때 풀잎채 식사권 2만원 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19일까지 골프족을 위해 6층 대행사장에서 15억원 규모의 '중고(中古) 골프 클럽 행사'를 실시한다.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와 함께 혼마·타이틀리스트·미즈노 등 30개의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 클럽을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가상품으로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버 15만원, 마루망 마제스티 일본 정품 시타채가 50만원, 클리브랜드 신형 캐디백 16만9000원 등 다양한 특가상품도 판매하며 30/60/90만원 이상 구매객 대상으로 볼빅 모자·테일러메이드 장갑·빅야드·클리브랜드 신형 캐디백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의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고 보상 및 교환을 해주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 행사‘와 시타실, 퍼티장 등도 함께 마련해 자신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코모도 스퀘어'를 3/6/9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노스페이스·컬럼비아·몽벨·네파 등 아웃도어도 최대 80% 할인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