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동물 캐릭터 패딩 유아 우주복 출시

2015-11-13 14:00

[사진제공=한세드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이몰른은 올 겨울 총 6종의 패딩 우주복을 새롭게 출시했다.

모이몰른의 패딩 우주복은 상·하복 일체형에, 탈부착할 수 있는 후드가 포함되어 있어 제품 관리와 활용도가 뛰어나다. 패당 소재에 벨보아 소재 안감을 사용해 한겨울 추위에도 아기들의 체온 유지가 가능하도록 보온성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이몰른 패딩 우주복은 총 6종으로 베어헨리 패딩 우주복, 지브라 패딩 우주복, 슬리피 패딩 우주복, 빅리프 패딩 우주복, 스토리 패딩 우주복, 피아제 패딩 우주복 등이다.

패딩 우주복에는 북유럽풍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이몰른의 제품답게 스칸디 스타일의 그래픽과 패턴이 적극 활용되었다. 그 중에서도 베어헨리 패딩 우주복과 지브라 패딩 우주복은 곰과 얼룩말 등을 캐릭터화해서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손싸개와 발싸개, 귀모양까지 동물 모양으로 제작돼 아이가 입었을 때 마치 귀여운 곰과 얼룩말 등의 느낌을 낼 수 있다.

한세드림 박민혜 모이몰른 MD는 "급격하게 바뀌는 일교차에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 감기에 걸리는 사례들도 많아 외출 시에는 아기 의상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된 모이몰른 패딩 우주복은 높은 보온성으로 아기들의 몸 전체를 찬 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신선한 동물 캐릭터 느낌의 디자인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