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표 웹 예능 ‘f(x)=1cm’ 연일 화제…에프엑스와 함께 아침식사를

2015-11-13 10:58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규 4집 ‘4 Walls’(포 월즈)로 활동 중인 f(x)(에프엑스)의 웹 예능 ‘f(x)=1cm’(에프엑스는 일센치) 마지막 회가 13일 공개된다.

SM 아티스트 에프엑스의 초근접 밀착 몰카 웹 예능 'f(x)=1cm'는 한국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fx1cm/), 중국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서 독점 공개되는 콘텐츠로, 금일 오전 11시 마지막 회인 ‘유학생 편’이 한·중 동시 공개된다. 

마지막 회 ‘유학생 편’에서 에프엑스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유학생의 집에 몰래 잠입, 집안 곳곳에 몰래 숨어 있다가 잠에서 깬 주인공 앞에 깜짝 등장했으며, 주인공을 위해 정성스런 아침 식사도 준비하는 등 네 멤버의 따뜻하고 친근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된 ‘f(x)=1cm’의 3회 ‘서울대 럭비부 편’에서 에프엑스는 사연의 주인공인 럭비부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아리방에 잠입, 로커에 몰래 숨어 있던 멤버들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음은 물론, 갑작스런 에프엑스의 등장에 럭비부원들은 크게 기뻐하고 춤을 추는 등 환영해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최초 웹 예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f(x)=1cm’는 f(x)가 사연을 신청한 주인공을 만나러 특정 장소에 기습 방문해 시민들을 보다 가깝게 만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