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와 체험하는 호텔 키즈 프로그램 '감동'

2015-11-13 09:19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키즈프로그램 캠핑존[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키즈 프로그램 ‘감동(感童)’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감동2(感童)’를 기획하고 고객몰이에 나섰다.

11월 21일과 22일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준비되는 이번 ‘감동2(感童)’는 ‘우리 아이가 느끼는 워커힐’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워커힐의 자연과 맛, 서비스 등 오감을 자극할 수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빠와 아이만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위해 2인 1조 단위, 총 10팀을 모집한다.

첫째 날에는 더글러스에 모여 프로그램 소개한 후 캠핑 인 더 시티에서 핀란드 엘프가 들려주는 산타 마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저녁에는 풍성한 바비큐 요리가 제공되며 동아사이언스의 천문 전문가와 함께하는 별자리 이야기가 펼쳐진다. 

둘째 날 아침에는 더글러스 하우스에서 간단한 조식 후 시크릿가든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곤충들을 위해 곤충호텔을 지어주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후 호텔조리장이 준비한 특선 수제 도시락을 즐긴 후 올빼미 토사물을 이용한 펠릿 (자연 관찰) 체험이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단체 사진 촬영과 수료식이 진행된다. 가격은 58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2-450-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