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삼성전자·LG전자·코웨이 등 한국기업 'CES 혁신상' 휩쓸다
2015-11-12 07:52
▷삼성전자·LG전자·코웨이 등 한국기업 'CES 혁신상' 휩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한국 대표기업이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6'을 앞두고 선정하는 'CES혁신상'을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모바일·가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
-CES에 처음 참가하는 코웨이도 첫해부터 혁신상을 8개나 수상
▷알리바바 '中 싱글데이' 초대박 12분 만에 매출 '1조8000억원'
-신경보에 따르면 11일 0시(현지시간) 시작된 파격세일 이벤트 시작 단 12분28초 만에 알리바바 텐마오 매출이 100억 위안(약 1조8000억원)을 돌파
▷10월 가계대출 사상최대… 가을 이사철 탓
-가을 이사철을 맞은 10월 은행 가계대출이 월 증가폭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또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여파로 마이너스통장 대출 규모 역시 역대 최고로 높아
▷오늘 옵션만기일… 상승장 재연 없을 듯
-이달 옵션만기일(12일)에는 대규모 매물이 나오지 않아 증시에 수급 부담이 적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
-보통 옵션만기일에는 차익거래 매물이 쏟아져 하락장이 예고
-그러나 이달에는 과거 같은 기간에 비해 잔고부담이 높지 않다는 분석
-증권과 외국인의 매도 차익잔고가 대부분 청산돼 증시에 큰 부담이 되진 않을 것이란 전망
▲주요 종목 리포트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 그룹을 향한 두 번째 디딤돌 [하나금융투자]
-셀트리온 3분기 영업이익 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
-이는 지난 7월에 공시한 135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따른 결과
-2015년 연간 실적의 향방 또한 추가 공급 계약에 달려 있어
-램시마의 유럽 및 일본 시장 침투 확대에 따라 4분기 내 1150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 예상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9만80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아스트, 더 높이 날아라 [NH투자증권]
-아스트 전일 트리엄프사와 4069억원 규모의 항공기 동체 부품 생산 계약 신규수주
-현재 수주잔고는 1조5000억원 수준이며 2016년까지 6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 기대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영원무역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9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신공영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3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행남자기는 김유석 대표와 오너 일가의 보유주식 229만8651주(총 발행주식의 36.89%) 중 229만1756주를 더미디어와 진광호씨에게 주당 8730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총 매각대금은 200억원.
▷뉴프라이드는 신규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자동차 수입 및 판매 업체인 SH정비의 지분 51%를 3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동양피엔에프는 3분기 영업이익이 13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엔유는 센젠 차이나스타 오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와 34억5143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Midnight News
▷영국 10월 실업수당 청구자 비율 2.3%, 예상(2.3%) 부합
- 실업수당 청구자 변동 3.3천명, 예상(1.4천) 상회
▷영국 3분기 ILO 실업률 5.3%, 예상(5.4%) 하회
▷중국 10월 신차 판매대수 YoY +11.8%, 222만대 기록,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
- 승용차 신차 판매 YoY +13%, 10월 중국 정부의 배기량 1,600cc 이하 소형차에 대한 취득세 10%→5% 인하 영향
▷이라크, 저유가 및 IS 사태로 재정 위기에 몰리며 IMF에 자국 경제정책 관리 위임 합의 - 신화통신
▷알리바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일일 온라인 매출 16조4980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
▷글로벌 맥주시장 1위 'AB인베브' 업계 2위인 사브밀러 1210억달러에 인수 공식 발표, 세계 맥주시장 점유율 30% 차지, 2016년 하반기에 인수거래 마무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