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무료 수송차량 운행
2015-11-10 17:0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오는 12일 대입 수험생 지원대책으로 무료 수송차량을 운행한다.
주택밀집 지역인 와동 주민센터 삼거리, 와동 샘터공원, 고잔1동 올림픽기념관 앞, 선부2동 주민센터 앞, 선부3동 롯데마트 앞 사거리, 선부중학교 등지에서 구청 관용차량 6대를 이용해 12명의 자원봉사 공무원이 직접 수험생을 수송할 계획이다.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열 번째인 수송대책은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입실완료시간인 8시 10분까지 수험생들이 차량 이용 요구시 관내 시험장까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