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인, '청순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같은 일상 사진 공개

2015-11-11 00:07

[사진=PF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송지인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 속 송지인은 수수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번째 사진 속에서는 송지인의 청순한 매력이 가을 분위기에 물씬 녹아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 속에서는 청순함에 사랑스러움까지 더해 남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한편 송지인은 드라마, 영화 뿐 아닌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현재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에서 수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