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수능생들에게 응원샷
2015-11-10 09:00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인생 멘토로 활약하며 ‘워너비 선배’로 통하는 그녀가 남다른 대박 기운을 전한 것.
신동미의 소속사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고3 수험생들. 끝날 때까지 끝난거 아니잖아~ 화이팅해서 다들 ”차선배“라고 부를 날을 기대하자구! 힘내 힘!”이라는 드라마 속 차선배풍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두 손을 모으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화사한 미소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훈훈한 미소와 함께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신동미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차주영’ 캐릭터로 활약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