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동주택 운영·윤리교육

2015-11-09 12:51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의 투명한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대상 82개단지 입주자대표 및 동대표, 관리주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국토부 공동주택관리 민원상담 담당 및 지자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간사를 맡고 있는 허남현 강사의 진행으로 공동주택 관리규약의 준칙에 관한 사항,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 등산정방법, 공동주택단지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창출,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