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애교만 넘친다? 볼륨감도 대박…
2015-11-08 17:5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드라마에서 볼륨감을 과시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마의'에서 서은서 역으로 나왔던 조보아는 백광현(조승우)에게 유옹 제거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조보아는 상의를 벗고 수술대에 누웠고, 이 장면에서 조보아는 사극과는 어울리지 않는 몸매를 과시해 논란을 가져왔다. 조보아는 당시 어설픈 대사처리로 연기력까지 지적받고 있던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