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11월 8일' 대부분 휴무…일부 주중 휴점점포 영업
2015-11-08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11월의 둘째 주 일요일인 8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은 대형마트 정기 휴무일에 해당돼 많은 점포들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중 휴업에 했던 점포들은 이날 정상 영업한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홈페이지 공지를 기준으로 8일 3분의 2가량의 점포가 휴무지만 주 중에 쉬는 점포들은 이날 영업을 한다.
또 11일(수) 휴점하는 △인천의 인천공항점 △경기의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충청도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울산시의 울산점, 학성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도 영업한다.
13일(금) 영업을 하지 않는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3곳은 이날 문을 연다.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공지를 기준으로 평일 둘째, 넷째 수요일(11, 25일) 휴무 점포인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경기하남,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성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점, 파주문산 등과 △경남의 경산, 구미, 문경, 안동 △대전과 충청도의 계룡, 보령 △강원도의 강릉, 삼척, 원주 등은 정상 영업한다.
또 기타 요일 휴무 점포인 영주, 논산(이상 9, 23일 휴무) 울산, 울산남구, 울산북구(이상 11, 22일 휴무) 등의 점포는 영업을 한다.
또 서귀포(13, 28일 휴무), 안산, 안선선부, 안산고잔(이상 10, 22일 휴무) 등도 이날 정상 영업한다.
롯데마트도 이날 휴점하는 점포가 많다.
홈페이지 공지를 기준으로 평일인 11일과 25일 휴무인 △서울의 행당점 △인천, 경기, 강원도의 김포, 안성, 의왕, 오산, 의왕, 고양, 주엽, 화정, 킨텍스 빅마켓, 구리, 덕소, 마석, 동두천, 양주, 원주점 이외에 구미, 김천점과 나주점 등은 정상 영업한다.
이밖에 평촌점(9일 휴무), 안산, 선부, 상록, 충주점(10일과 22일 휴무), 울산, 진장점(이상 11일과 22일), 제주점(13, 28일 휴무) 등도 이날은 정상 영업한다.
매월 둘째와 넷째 일요일 대부분이 쉬는 코스트코는 8일, 12개 점포 중 10개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지만, 둘째와 넷째 수요일 쉬는 일산점과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 쉬는 울산점은 각각 영업을 한다.
특히 이번 주 일요일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정부가 지자체에 의무 휴업일 변경을 요청한 경우가 있어 각 업체별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