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CJ 대한통운 따뜻한 사랑나눠'
2015-11-04 11:04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올해만 세 번째 사랑나눔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에 CJ대한통운의 사랑이 배달됐다.
시는 “CJ대한통운 안양군포특판 대표, 경인사업담당 임원진 등이 3일 시청을 방문해 500만원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 5· 10월에도 군포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활용품 331점(약 4천만원 상당)과 난로 24개(5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성금을 신체장애인복지회 군포시지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