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벙커’ 제작 지원 중고차 업체 ‘착한차집’ 6개월 1만km 보증 서비스

2015-11-03 15:51
국산차, 수입차는 물론 연식 주행거리 상관없이 판매차량 무조건 보증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케이블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THE BUNKER(더벙커)’의 제작 지원 중고차 업체 ‘착한차집(대표 강유석)’이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6개월 1만km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상민, 김재우, 유경욱 등이 출연하고 있는 더벙커는 중고차를 구매한 뒤 외관 및 내부 성능을 완전히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중고차 구입부터 자동차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디테일 하게 소개하고 있어 다수의 애청자들을 확보 중이다.

더벙커 중고차 제작 지원 업체 ‘착한차집’의 대표 강유석 딜러는 더벙커 시즌2,3,4,5 및 현재 방영 중인 시즌6까지 3년 째 프로그램과 함께하며 신뢰를 쌓아 왔다. 방송과 각종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중고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오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그는 이번에 파격적인 중고차 보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는 여태껏 중고차 업계에서 전무후무했던 것으로, 중고차 업체 관계자들은 물론 중고차 구매 희망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그 동안에도 중고차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7년 이내 10만km 미만 주행차량만 해당되거나, 국산차 한정, 엔진미션 한정, 추가비용 지불 등의 조건으로 ‘있으나 없으나 하다’라는 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착한차집은 수입차는 물론 연식,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보증서비스를 실시하며 보증 내용은 6개월 1만km, 엔진·미션은 물론 오일과 필터류 등의 소모품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착한차집 강유석 대표는 “‘더벙커에 출연한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딜러’라며 저를 믿고 중고차 구매 전 과정을 맡겨주신 고객 분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이와 같은 보증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고객 분들과의 신뢰를 더욱 다지고 앞으로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착한차집은 이 외에도 ‘전 차량 보증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착한차집이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sachawon23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