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중고차' 시장

2015-10-17 07:00
-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웹에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한 추세로 변화

[사진 = '우먼카' 손진경 대표]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스마트폰으로 전화뿐만 아니라, 리빙, 금융,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시대에 중고차 매물을 모바일 페이지로 수시 확인하고 구매상담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수원에 위치한 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도 그중 한 곳 이다.

우먼카는 모바일 페이지를 활용하여 중앙매매단지의 중고차 매물 시스템 내의 실시간 매물을 모바일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규 중고차 고객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의 신상 중고차 관련 정보 활용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고객들이 편하게 새 중고차를 확인할 수 있고, 인근 지역의 고객들이 실시간 매물을 모바일로 즉시 확인 가능하다.

우먼카 손진경 대표는 "수시로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매물을 여러 번 살펴보고 전화로 이어지는 고객이 많다."며 "꼼꼼히 보고 사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게 모바일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시간 활용과 더불어 바로 전화까지 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전화와 SMS, 카카오톡 등을 활용,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고, 에쿠스, K5, 카니발, 싼타페, 스파크 등 국산차와 아우디, 벤츠, BMW 등 다양한 중고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우먼카는 수원 중앙매매단지 내 허위매물 없는 우수업체로 2009년부터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상담문의 : 010-4157-4989 또는 홈페이지(http://www.happy-ca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