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아닌 육중완과 다정샷? "길다가 연예인과 사진, 처음이네"

2015-11-03 13:37

신소연 신소연 신소연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12월 결혼실을 올리는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과거 육중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6월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여관 육중완씨, 노브레인 이성우씨!! 나영언니랑 홍대갔다가 카페에 계시길래~ 찰칵!! 길가다 연예인이랑 사진 찍은 건 처음이네 ㅎㅎ #넌네게반했어 #저예요 #명곡 #장미여관 #노브레인 #멋있다 #홍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소연은 편한 차림을 하고 카페에 앉아있던 장미여관 육중완, 노브레인 이성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연예인 못지 않은 출중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호 신소연 예비부부는 내달 5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