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자욱과 열애설 채수빈, 은근히 드러난 각선미 '아찔" 2015-10-30 20:37 관련기사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물오른 연기력으로 트러블메이커 역할 제대로 보여줘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