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암 진단비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장 ‘ 무배당 건강명의 암보험’ 출시
2015-10-30 14:49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MG손해보험은 내달 2일부터 치료비의 핵심인 암 진단비를 최대 1억 1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건강명의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 수술, 검진, 통원까지 암 치료 전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한다. 일반암, 특정암, 고액암, 소액암 등 모든 암을 폭넓게 보장할 뿐 아니라 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해 후속관리도 강화했다. 또 최신 암보험 트랜드를 반영한 ‘암직접치료통원일당’을 신설해 암 치료를 위한 통원비를 보장한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또 암 진단 확정 시 또는 상해80%, 질병80% 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MG손해보험 홈페이지(www.mggenerali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