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연기? 더 파고들고 싶은 마음뿐”
2015-10-29 00:04
곽시양은 26일 공개된 패션지 화보에 등장했다. 그는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2 일일극 '다 잘될거야'와 영화 '가족계획',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곽시양은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는 저라는 사람에게 잘 맞는 직업이라고 본다. 연기하면 할수록 빠져든다. 더 파고들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곽시양은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익숙지 않다며 촬영 내내 “정말 괜찮아요?”라고 되물으며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는 등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가을향기가 물씬 나는 곽시양의 화보와 그동안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의 캐릭터 그리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패션지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시양이 출연하는 KBS2 '다 잘될거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