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9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과 황은실(전미선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 부녀를 파멸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자기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차 회장(고인범 분)임을 알게 된 황은실과 황금복은 복수를 다짐한다.

황금복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광고 촬영장 조명 사고 범행을 목격한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부하직원에게 “그 때 했던 여우몰이 다시 시작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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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실은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 온 차 회장에게 “어르신에 대해 제가 좀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라며 차 회장이 황은실의 아버지를 죽게 한 것을 알고 있음을 밝힌다.

강태중은 기자회견에서 “강태중 이사와 황금복 씨 둘다 제 자식입니다”라고 말한다. 백리향(심혜진 분)은 황은실의 지시로 차미연에게서 주식양도 계약서를 훔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9회는 2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