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2015-10-28 16:58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사회적 힐링극단 휴머니즘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을 통해 복지·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힐링공연을 연다. 유태준 휴머니즘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코올 중독자, 우울증을 가진 소외계층들이 힐링 공연을 통해 외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남양주 '다산 정약용 문화제' 성료…'1만5000명 방문'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만나 남양주 이전 문제 논의 남양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나흘간 35만명 방문…'역대 최다' 남양주 유기견보호소서 화재…현재 상황은? 김동연,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양주시 확정… 의료격차 해소 기대 bansug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