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 행사 성료

2015-10-28 09:58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풀사이드&가든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사진=한성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풀사이드&가든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옥토버페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전시장과 한성자동차 전용 앱인 ‘한성 스타즈’를 통해 진행한 이벤트 당첨자 및 한성자동차 고객 400팀, 총 800명의 고객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더해져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독일 맥주와 맥주 축제에 어울리는 독일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BBQ존이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메르세데스-AMG C 63 S 에디션 1, 메르세데스-AMG CLA 45 4매틱 그리고 E 400 카브리올레와 같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함께 전시돼 참여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포토존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성자동차는 당첨된 고객 두 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세부여행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 재즈 라이브는 공연은 물론 다트게임, 캐리커쳐, 타로카드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옥토버페스트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조화된 한성자동차만의 오감만족 축제로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한 고객은 “기대 이상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30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 독일의 전통 축제를 즐기고자 한성자동차 고객초청 옥토버페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성자동차 고객들만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세심하게 준비한 고객행사를 통해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