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과거 상의탈의 셀카까지? "자기야 실컷봐"
2015-10-28 09: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사 강용석과 스캔들이 난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인터뷰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SNS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도맘 김미나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을 한 채 어딘가에 기대 카메라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또한 홍콩 수영장 사진과 일본 영수증에 대해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 소지를 남긴 것은 내 잘못"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