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망 선호별 '다양한' 평형 선택 가능

2015-10-27 16:20

[사진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 내 상담중인 수요자들]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오는 29일(목) 5블록 1군 청약을 앞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실수요자가 몰리며 청약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6,800가구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저렴한 분양가로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 84㎡는 A,B,C,D 타입별 상품 설계가 모두 좋다보니 단지의 조망권으로 선택 방향을 돌리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

◆ 라이브러리 파크의 호수 조망권 당첨 높아...전용 84㎡C와 84㎡D

전용 84㎡D는 호수조망 당첨가능성이 높고 일조권이 좋아 전 연령층에 높은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과 개방성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이뤄졌으며 방-방-거실-방으로 설계됐다. 주방은 거실과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환기에 유리할 것으로 보이고, ㄷ자형 설계에 세탁실을 겸하는 다용도실이 있어 효율적인 가사일이 가능하다.

전용 84㎡C는 통풍과 개방성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단지 배치도를 살펴봤을 때 전용 84㎡C의 경우 중간인 2,3호 라인에 위치해 겨울철에도 춥지 않아 50~60세대에 인기가 높다. 호수공원 당첨 가능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고, 단지 내부는 방-거실-방-방 구조이며 안방 드레스룸에는 창이 있어 맞통풍이 가능하다.

◆ 피크닉파크 조망과 전세대 피크닉파크 조망 가능...전용 84㎡B

전용 84㎡B는 4050세대 층에 인기가 좋다. 전용 84㎡B타입은 개방형 타워형 구조로 설계됐는데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로 개방감이 높은 평면이다. 현관 양면 신발장, 복도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안방보다 큰 자녀방이 제공된다. 또 전세대 피크닉 파크 조망이 가능하고 자녀공간과 부부공간이 분리돼 있어 고학년의 청소년 자녀나 성인 자녀를 둔 세대가 선호하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3개 군으로 나눠서 청약을 진행한다. 가구수가 가장 많은 5블록(2,336가구)이 1군이며 10월 29일(목)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군은 3블록(1,449가구), 4블록(710가구)이며 11월 2일(월)부터 청약을 받고, 3군은 2블록(446가구), 6블록(1,784가구)으로 11월 4일(수)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시작한다. 1~3군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1인당 최대 3개 타입에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899-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