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3분기 1조2171억원 영업적자 기록 2015-10-27 15:13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1조21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줄었으며 당기순손실 또한 1조364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관련기사 조선업 '미래먹거리' 크루즈 산업...중국에 위협 당한다 성동조선해양 채권단 탈퇴한 무보, 4개월 만에 복귀…'경영정상화 지원' 글로벌 수주잔량 '탑 5위' 석권한 한국 조선업체...실적개선은 '글쎄' 대우조선해양 기술 적용된 세계 최초 LNG 추진 컨테이너선 인도 일본 조선업계 '순항'...수주실적 5개월 연속 증가세 bshajunew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