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문학 강좌 '불금살롱' 열어

2015-10-27 11:34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과 방향에 대해 ‘사회적경제’와 ‘청년’을 주제로 저자와 시민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자 불금살롱을 연다.

이번 불금살롱은 일자리와 주거,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시기에 경제와 청년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 2층 서로배움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유하고 싶은 추천도서 한 권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gmsocial.or.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