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불륜 스캔들 도도맘 얼굴 공개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남성이 반할만"

2015-10-27 07:43

[사진=강용석 불륜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강용석 변호사과 불륜 스캔들로 거론된 '도도맘' 김미나씨가 얼굴을 공개하고 심경을 전했다.

27일 여성중앙 11월호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씨는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출신이며 강용석을 비롯해 많은 유명한 사람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이다" 며 "당시 한화 홍보대행사인 한컴에 소속돼 있으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꽤 있다. 다들 지금 한 자리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강용석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을 뿐이다"라고 강용석과 알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라고 불륜 스캔들을 부인했다.

'도도맘' 김미나씨의 얼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네요","모든 남성이 반할만하네요","이제라고 밝히니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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