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7회]정은지, 이원근 누명 벗겨 주기 위해 증거 찾는다
2015-10-26 21:21
26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김열(이원근)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나서는 강연두(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치어리딩공연 챈트카드 사건으로 화간 난 교장은 연두와 재영, 나연을 데려간다.
연두를 생각하는 열의 마음은 열을 위기에 빠뜨리며 최대 고비를 맞는다. 이에 수아(채수빈)는 그 기회를 잡아 전교 1등을 노린다.
열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하준(지수)과 연두는 마침내 누명을 벗겨줄 증거를 찾아낸다.
또한, 그동안 호기심을 자극했던 열과 그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베일을 벗으며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발칙하게 고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