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전미선에“전노민과 같이 안방 써”

2015-10-26 20:03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6회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가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강태중(전노민 분)과 함께 안방을 쓰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분)은 강태중 집에서 살게됐다. 왕 여사는 황은실과 황금복, 차미연(이혜숙 분), 백리향(심혜진 분),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집으로 불렀다.

왕 여사는 차미연에게 “창피당하기 전에 이혼 도장 찍어”라고 말했다. 차미연이 “이혼도장 못 찍어요”라고 말하자 왕 여사는 황은실에게 “애비와 함께 네가 안방 써”라며 “네가 찝찝할까봐 안방에 가구와 침대 싹 바꿨어”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