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달1동 '감성충전 프로젝트' 진행
2015-10-26 19:0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박달1동 주민센터(동장 박상백)가 지난 7월부터 사회단체 회원들과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동네를 만들고자 ‘감성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단체 회원들의 유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힐링의 기회도 되고 있다.
영화 ‘연평해전’, 미술전시회,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APAP 써머나이트 투어, 방타 타악기, 감성충전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주민자치원회 등 9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박상백 박달1동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인문학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