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2015 토니모리 한마음 화합 세미나' 성료

2015-10-26 17:00

[사진=토니모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토니모리는 지난 21~25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맹점주와 함께한 ‘2015 토니모리 한마음 화합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판·푸켓·홍콩·세부·타이베이·파타야에 이어 올해 발리에서 개최된 7번째 해외 세미나에는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비전선포식, 우수지점 시상 등이 이뤄졌으며 400여명이 넘는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이 참석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는 “2015년은 토니모리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해"라며 "상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 아니라 미국 대형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중국 1선도시 매장 오픈, 일본 크로즈 입점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기업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2PM’과 토니모리의 뮤즈 ‘현아’ 등 모델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