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 웨딩홀 론칭

2015-10-26 08:04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 웨딩홀[사진=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셀레나 웨딩홀을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의 빈티지골드와 화이트 콘셉트로 새단장했다.

새단장 론칭 기념 이벤트로 내년 3월 셀레나홀에서 결혼 예정인 커플들에게는 테이블 꽃장식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웨딩의 콘셉트는 ‘Timeless Heritage’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웨딩을 한 고객은 가장 행복했던 웨딩의 순간이 영원한 추억으로 남아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결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바람이 담겼다. 

임피리얼 팰리스 웨딩은 홀 종류에 따라 두가지 콘셉트로 나뉜다.

월넛 원목으로 둘러싸인 벽, 중세시대의 느낌을 표현한 앤틱 샹들리에가 어우러진 두베 홀(600명 수용)에서의 ‘로열 웨딩’이 있으며, 빈티지 골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셀레나 홀(400명 수용)에서의 ‘프렌치 웨딩’이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만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은 시즌에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플라워를 선별, 클래식한 테이블 플랫웨어, 오브제와 함께 연출된다. 

특히 신부의 취향에 따라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나만의 맞춤형 웨딩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럭셔리 부티크 웨딩을 전문으로 교육받은 웨딩 코디네이터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호텔 아트 & 디자인 분야를 담당하며 감각있는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는 플라워팀의 다양한 웨딩 디자인을 상담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02-3440-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