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탑독, 강렬한 ‘THE BEAT’에 개성 퍼포먼스로 눈도장

2015-10-25 17:28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탑독이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THE BEAT’로 지상파 컴백무대를 가졌다.

히피 앤 힙스터 느낌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등장한 탑독은 ‘THE BEAT’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도 군무에 자유분방함까지 더해내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탑독은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의 ‘THE BEAT’에 멤버들 각각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 곡 ‘THE BEAT’는 현실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동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탑독의 메시지로 꿈에 대한 들끓는 욕망과 잠재력을 깨워 심장 뛰는 삶을 살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날 탑독이 출연한 ‘인기가요’에는 규현, BTOB(비투비), iKON(아이콘), 러블리즈, GOT7(갓세븐), 에일리, N.Flying(엔플라잉), TWICE(트와이스), 세븐틴, 테이, 업텐션, 다이아, 박보람, 오마이걸, 24K, 멜로디데이, 베리굿 등이 함께해 무대를 선보였다.

탑독은 발매와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로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이어가고 있다.